2024/02/25 16

마포구, 구민안전보험 대폭 확대

마포구, 청년 취업에 날개 단다 마포구, 구민안전보험 대폭 확대 - 올해 보상 가능 인원 1천 명에서 6천 6백 명으로 확대 -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상해, 스쿨존 이외 장소에서도 최대 100만 원까지 마포구가 일상생활에서 각종 사고, 재난으로 상해를 입은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올해는 더 많은 구민이 손실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총 보장한도를 대폭 확대했다. 구민안전보험은 국내 발생 상해사고로 인한 신체 피해에 대한 보상을 개인보험과 별개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마포구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는 제도이다.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구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등록외국인과 거소등록동포도 적용된다. 상해사고로 인한 응..

기고문/특집 2024.02.25

성남산업진흥원, 기업성장전략 전문가 특강 성료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공유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성남시 소재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위한 ‘기업성장전략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세계적인 중소기업 연구자인 가톨릭대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세계중소기업학회장)가 ‘대전환 시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고,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김기찬 교수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R&D 역량과 성공적 마케팅”이지만 “해외시장에서 비즈니스의 변화 및 혁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 철학과 목표를 같이하는 동지 같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 구축”도 기업 성장..

경제 2024.02.25

광주시문화재단-동원대학교, MOU 체결

지역 내 문화예술진흥 및 문화인력 양성 협력 (재)광주시문화재단과 동원대학교은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22일 오후 2시 동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유기적인 업무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 및 문화예술 인력양성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광주시문화재단 이사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이 참석하여 향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사업 공동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사업 홍보 마케팅 협력 ▲재학생들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등 각종 협력 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특별학급 교육과정 개발

다문화학생 공교육 적응 박차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 특별학급을 88개 학급으로 확대하고, 다문화 특별학급 교육과정을 개발해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적응에 박차를 가한다. 다문화 특별학급은 초‧중등교육법 제28조의2(다문화학생등에 대한 교육 지원)에 근거한 별도 학급이다. 정규 교원이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주당 10시간 내외의 개별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한국어교육, 한국 문화교육 등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지속적 상승과 밀집에 따라 올해 15개 다문화 특별학급을 확대해 다문화 밀집학교 총 61교 88개 학급을 운영한다. 더 나아가 특별학급 학생의 심리․정서 지원, 학습격차 해소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다문화 특별학급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초․중등 다문화교육 현장 전문가 15명이 ..

경제 2024.02.25

수원문화재단 '살롱 드 아트리움 Ⅳ' 공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융복합미디어아트 공연 수원문화재단은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 Ⅳ' 첫 공연을 3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수원 SK아트리움 대표 제작공연인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21년부터 3년간 총 13회의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연속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융복합미디어아트 공연 '살롱 드 아트리움 Ⅳ'는 거장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으며, 시시각각 화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히스토리언이 들려주는 화가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와 클래식, 성악 그리고 무용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 '살롱 ..

경기문화재단 '공감터 Space UBO_Art & Culture' 조성

학교 안에서 누구나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8일 시흥 신천고등학교 야외정원공간에 누구나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 '공감터 Space UBO_Art & Culture'을 조성하였다. 본 공간은 2023년 장애인학교등 문화예술시설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어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갤러리 운영 심화 모델 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학교 선정부터 조성 운영까지 전문 기관 간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장애인학교등 문화예술시설 지원사업은 2022년 파주 한빛중학교, 부천 고강초등학교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학교 안에서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천 고강초등학교 문화예술..

이재준 수원시장 “의료 공백 장기화 대비해 시기별 시나리오 준비하고, 대응방안 수립하라”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 재난 관련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이재준 수원시장은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시기별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대응 방안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지난 23일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 재난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응급환자, 수술이 시급한 환자가 제때 치료·수술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2주 차, 3주 차, 4주 차 등 시기별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에 맞는 대응 방안을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또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소방서, 보건소, 상급병원이 상황을 공유하며 통합 관리·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며 “각 보건소는 민원대응센터를 만들고, 의료 ..

하남시, 덕풍3동·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증진 민·관 업무 협약 체결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지역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앞으로 ▲ 덕풍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대한 협력 ▲ 지역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력 ▲ 지역사회 내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관련 업무에 대한 협력 및 연계 ▲ 중점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등 적극적으로 협력과 연계를 하기로 하였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05년 4월 운영을 시작으로 19년간 하남시 지역의 특성 및 주민 욕구를 파악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국 종합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전문적인 복지기관이다. 명은주..

광주시, 광주지역 건축사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광주지역 건축사회는 지난 23일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3년간 광주시 건축사회를 이끌어 온 제11대 이민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화합으로 건축사회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윤상 회장은 “전임 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이 우리시 건축문화를 선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

용인특례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저출생 대응책 마련

아동·청년·인식개선 등 3개 분야 79개 사업에 총 2974억원 투입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저출생 대응 맞춤형 정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만혼과 비혼, 비출산 비중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시민들이 부담없이 결혼‧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올해 ▲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3개 분야 79개 사업을 마련했다. 총 사업비도 지난해 2386억4600만원에서 527억5700만원 늘어난 2974억300만원을 투입한다.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총 예산의 90%인 2676억3100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