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년 취업에 날개 단다 마포구, 구민안전보험 대폭 확대 - 올해 보상 가능 인원 1천 명에서 6천 6백 명으로 확대 -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상해, 스쿨존 이외 장소에서도 최대 100만 원까지 마포구가 일상생활에서 각종 사고, 재난으로 상해를 입은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올해는 더 많은 구민이 손실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총 보장한도를 대폭 확대했다. 구민안전보험은 국내 발생 상해사고로 인한 신체 피해에 대한 보상을 개인보험과 별개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마포구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는 제도이다.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구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등록외국인과 거소등록동포도 적용된다. 상해사고로 인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