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어린이 명예기자단’ 청양군 방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펜을, 다른 한 손에 수첩을 든 어린이들이 분주하게 무언가를 적고 있다. 영등포구가 지난달 31일, 기자를 꿈꾸는 ‘어린이 명예기자단’이 ‘친선도시 바로알기’를 위해 청양군에 방문하여 취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1995년 충남 청양군과 친선 결연을 맺은 이래,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도‧농 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친선도시 바로알기’는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명예기자단’에게 다양한 교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친선도시간 우호 관계 발전 및 상호 이해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5명의 어린이 명예기자단은 직접 청양을 방문하여 주요 정책, 명소,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