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12

신상진 성남시장, 중원구 시민과의 새해인사회 참석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도시 성남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개최한 ‘중원구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했다.신 시장은 큰 절로 새해 인사를 한 후,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도시 성남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새해 시정 포부를 밝혔다.이어 민선8기 성남시가 추진하는 ‘민생경제 회복·혁신성장·글로벌 인재 육성·감동복지 실현·주거환경 개선’ 5대 핵심 사업을 소개했다.특히 길거리 쓰레기통(2000여 개) 및 벤치 설치(4000여 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소개에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시는 동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양방향 소통 시간도 가졌으며, 추가 민원사항은 시민의 소리와 바로문자 서비스(010..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자치구 고액체납 1851억 쫓는다

38세금징수과의 특화된 징수 경험과 전문성 살려 악의적 체납자 엄정 대처 서울시는 자치구로부터 작년에 새로 발생한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이관받아 체납징수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고액체납에 대해 가택수색, 체납차량 단속, 가상자산 추적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세수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로부터 지난해 신규로 발생한 시세 고액체납 1851억원에 대한 징수권을 이관받았으며,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 및 가족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재산 발견 즉시 압류 등 체납처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시 38세금징수과에서는 15일 신규 체납자 1609명에게 ‘납부촉구 안내문’을 일제 발송,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부동산·자동차·금융재산(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