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15

경콘진, 글로벌 무대 향하는 가상 융합 기업 지원한다

‘2025 가상 융합 기업 사업화 지원’ 참여 기업 8개사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경기도 가상 융합 기업의 콘텐츠와 기술, 서비스 등의 콘텐츠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가상 융합 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5월 1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XR, 메타버스, AI 등 가상 융합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기업 맞춤형 마케팅/사업화 지원 ▲2025 도쿄 XR·메타버스 페어 참가 지원 등 2개 분야로 총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기업 맞춤형 마케팅/사업화 지원’ 분야는 상용화된 서비스나 콘텐츠의 유통 및 판로 확대를 목표로, 4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

용인문화재단 ‘2025 옆집에 사는 예술가 × 용인’ 참여 작가 모집

용인시 내 창작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시각예술작가를 찾습니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5까지 ‘2025 옆집에 사는 예술가 × 용인’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옆집에 사는 예술가 × 용인’은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발굴하고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예술가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예술의 가치와 역사를 기록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이번 모집에서는 용인시 내 창작 공간을 두고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 8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 8명은 시민을 대상으로 작업실 탐방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9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최종 결과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특히, 참여 작..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 문화예술 대관 시설 안내

개인연습실, 합주실, 무용실, 세미나실, 야외공연장 등 대관 시설 운영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도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의 개방과 공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의 대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안산의 서부해안 대부도 인근(선감로 101-19)에 위치한 경기창작캠퍼스는 지난 해 7월, 2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고, 경기 서부 해안권역 거점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도민들에게 적극 개방하고 있다.경기창작캠퍼스에는 총 ▲개인연습실 ▲합주실 ▲무용실 ▲선감아트홀 ▲세미나실 ▲잔디광장 ▲노천극장 총 7개의 대관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개인연습실 ▲합주실 ▲무용실은..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가족과 함께하는 5월 공연 개최

발레부터 클래식, 연극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연 수원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선보인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발레, 클래식, 브런치 콘서트, 연극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공연으로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5월의 문을 여는 작품은 ‘발레 트리플 빌(Ballet Triple Bill)’이다. 클래식 갈라, 모던발레, 동화발레의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돈키호테 ▲탈리스만 ▲백조의 호수 ▲몬드리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작품을 통해 발레의 깊이 있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선보일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는 경기문화재단이 후..

서울시, 주민자치 지역특화사업에 총 4억8500만원 지원

지역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발굴한다 서울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지원하는 ’25년도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사업’을 공모해, 15개 자치구의 30개 사업을 선정하고 4월 말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금번 공모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현안을 공동 대응하기 위한 지정주제사업과 지역적 특성(주거형태, 인구구성, 지역현안 등)을 고려하여 주민 스스로 발굴한 자율주제사업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첫 번째 지정주제사업인 '민방위대피소에 대한 인식제고' 사업은 긴급 안보상황 발생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민방위대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하는 사업으로 14개 자치구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두 번째 지정주제사업인 '돌봄사각지대 해소'는 형편은 어려우나 법·제도적 한계..

동대문구, 2025 따뜻한겨울나기 사업 우수 기탁자 감사패 전달

성품 5명·성금 5명 선정, 총 10명 동대문구가 15일 구청장실에서 ‘2025 따뜻한겨울나기 사업’ 우수 기탁자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감사패 수여자는 총 10명이다. 성금 우수 기탁자는 수당재단, 용신동주민자치회, 이문휘경새마을금고, 전농1동통장협의회,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다. 성품 우수 기탁자는 (사)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강화상회, 장안2동희망복지위원회, 이에나파이, 청량리동새마을부녀회다.행사에 참석한 수상자들은 수상 소감을 나누며 나눔 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이필형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소외된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은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라며 “그 정성과 ..

양천구, 18개 모든 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소외된 이웃 챙긴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 민관협력 복지사업 추진 양천구는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동별 맞춤형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맞춤형 복지를 위해 각 동 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개 동을 선정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18개 모든 동 협의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늘렸다.올해 주요 사업 내용은 ‘공통사업’과 ‘동별 현안사업’으로 나뉜다. ‘공통사업’은 “양천구 나눔가게 활성화” 사업으로, 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물품‧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나눔가게를 적극 발굴해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함으..

이천시, 농식품 분야 신기술시범사업 현장 기술설명회 개최

이천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주관한 ‘2025년 농식품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에 대한 현장 기술설명회가 4월 14일 이천시 마실(주) 농업회사법인에서 열렸다고 알렸다.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천시농업기술센터, 7개 시·군의 사업담당자 및 농가대표, 연구개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농식품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방향과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시범 세부설명, 우수 사례 발표가 이루어졌다.행사에서는 2024년 추진된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지원 시범사업’의 성과가 공유됐으며, 마실(주)이 개발한 ‘이천쌀 떡 클레이 키트’와 ‘이천쌀 막걸리 만들기 키트’가 대표 우수사례로 소개됐다.이천쌀을 활용한 두 제품은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콘텐츠로 ‘떡 클레이 키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마르틴 호른 프라이부르크시장과 “더 많은 분야에서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자” 협력 약속

환경, 기후위기 대응, 스포츠, 문화·예술, 교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강화하기로이재준 수원시장과 마르틴 호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장이 더 많은 분야에서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로 뜻을 모았다.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프라이부르크 대표단과 함께 수원시를 방문한 마르틴 호른(Martin Werner Walter Horn) 시장은 지난 15일 수원시청을 찾아 이재준 수원시장과 환담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마르틴 호른 시장은 “환경, 기후위기 대응뿐 아니라 스포츠, 문화·예술, 교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길 원한다”며 “활발하게 교류하면 도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준 시장은 “두 도시가 10년 동안 활발하게 했는데, 앞으..

송파구, 아동·청소년참여위원 40명 위촉…활동 시작

지난 12일 제13기 위촉식 개최…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연령대 다양정기회의 및 정책토론회, 정책참여학교, 축제 모니터링 등 구정 참여 활동 송파구가 지난 12일 ‘송파구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푸른솔’ 위촉식을 열고, 2025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알렸다.올해 13기를 맞은 ‘송파구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구다.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아동·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지난 12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관내 아동·청소년 총 40명이 참여위원에 위촉됐다. 서류심사, 면접 등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1명 등이다. 이들은 이날 활동선언문을 한목소리로 낭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