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업, 안전수칙을 지키자 ▲ 한선근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지난 9일, 부산에서 하수관로 공사 현장 맨홀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려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6월, 전남 나주에서 물탱크 방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질식해 병원에.. 기고문/독자기고 2020.04.13
대구 '코로나19 지원근무'를 다녀와서 ▲ 한선근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이 연신 꽃잎을 뿌려 데며 힘내라고 하는 듯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경제 등 모든 면에서 위축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우리가 과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대구‘코로나19.. 기고문/독자기고 2020.04.06
'코로나19'로 가정에 홀로 남겨진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 김진우 용인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해마다 봄꽃이 피는 3월이 되면 방학동안 고요했던 교정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력 넘치는 새학기의 진풍경을 찾아볼 수 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 19사태로 지역 감염 우려가 계속되면서 개학이 5주일 미뤄지게 됐다. 이.. 기고문/독자기고 2020.03.30
'소화전 앞 적색노면 표시' 아시나요? ▲ 임진성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길을 가다 혹은 운전 중 소화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존재이다. 이러한 소화전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소방차에는 평균 3000리터에서 1만 리터의 물이 적재 되어 있는데, 대형화재시 적재된 물은 수분 내에 모두 .. 기고문/독자기고 2020.03.26
코로나19 정책과 지방자치의 중요성 ▲ 한채훈 서울시의회 입법조사요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11조7000억 원이 17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올해 당초 계획.. 기고문/독자기고 2020.03.23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강원랜드의 역할' ▲ 최형규 산경일보 경기도 국장.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판데믹 선언’으로 전 세계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국내 또한 코로나19 공포감 형성과 경제적 손실에 따른 셧다운 현상에 비틀거리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 국내 코로나19 증가추이가 확연히 줄어드는 .. 기고문/독자기고 2020.03.22
강화대교‧초지대교 발열검사, 왜 필요한 것일까? 아직 소를 잃지 않았다. 더욱 튼튼한 외양간으로 만들어야 할 것! ▲ 임건 강화군 의사회 의무이사(큰나무의원). 지난 3월 14일, 강화군은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서 강화군 진입차량 탑승자 전원에 대한 발열검사를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특단의 조치이.. 기고문/독자기고 2020.03.19
강화군의 특단조치, 질병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 ▲ 최정식 강화군의사회 보험이사.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나라 전체가 어지러운 상황이다. 2020년 3월 15일 오후 기준 확진자 8162명, 사망자 75명으로 2012년 ‘메르스’ 사태를 이미 앞지른 상태이다. 2002년 ‘사스’의 경우 9개월 동안 전 세계 775명이 사망했지만, 이번 신종코로나.. 기고문/독자기고 2020.03.17
봄의 불청객 '졸음운전' ▲ 김락훈 인천 삼산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이는 바로 ‘졸음운전’이다. 따뜻해진 봄철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 봄이 되면 다른 계절에 비해 수면 부족으로 운전 중 졸리게 되는 춘곤증 현상이 .. 기고문/독자기고 2020.03.10
포천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코로나19극복 #힘내라대한민국 ▲ 박윤국 포천시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시키고,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과감하고 강력한 조치를 내놓고 있다. 이 같은 .. 기고문/독자기고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