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3일간 일정 최소화
서울 성동구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성동구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8일 10시에 제254회 임시회 일정과 관련하여 임시회를 예정대로 개회할 것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는 최근 8.15 광복절 이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되었기 때문이다.
이민옥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54회 임시회는 시급히 제·개정해야 할 조례안 및 보고안을 처리하는 최소한의 일정으로 열린다”며, “임시회 기간 중 코로나19의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최대한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254회 임시회는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4건을,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4건을 각각 심사·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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