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13시~17시 개장식 열려 펫(Pet)세권 1위 마포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반려동물 행복 도시로 자리매김할 특별한 공간이 오는 22일 드디어 공개된다. 바로 마포구가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새로 조성한 2863㎡의 규모의 ‘반려동물 캠핑장’이다.서울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131만을 돌파하며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이 됐다. 이에 마포구는 구민의 삶의 행복과 만족에 직결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캠핑장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마포구 반려동물 캠핑장은 기존의 반려동물 놀이터와 차별화해 반려동물과 함께 누리는 수준 높은 여가와 특화 서비스를 추구하는 공간이다.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음수대, 동물샤워장뿐만 아니라 행동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