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중심 가치 확산 위해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지원 상호 협력 강동구는 지난 20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내 최고 생태전문연구기관인 국립생태원과 구민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을 비롯하여 두 기관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생태 중심 가치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지원‧공유하여 강동구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앞서 지난 5월부터 구는 관내 초중 28개교 200개 학급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교육’을 진행 중이다. 국립생태원의 전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