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15

방세환 광주시장, 매니페스토 우수단체장 선정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매니패스토 우수단체장 시상식 및 강연회’에서 우수단체장으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 여성 유권자 경기연맹 주관으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선거공약 실천 등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단체장을 선정해 표창했다.방 시장은 시민 행복 정책 추진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했으며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퇴촌면 광동리 공설운동장 부지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연합회 청년회와 간담회 가져

용인 농업의 미래와 현장의 어려움 경청···폭설피해 신속 복구 위한 지원 방안 등 논의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0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연합회 청년회와 간담회를 갖고 농업의 미래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처인구 원삼면 두창리에 있는 곤충농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청년 농업인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청년 농업인들은 농지와 자본 확보, 기술과 정보의 부족을 호소했고,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선배 농업인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 방안과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년회 지역의 농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

성북구, 겨울 썰매장 운영…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개장

6레인 70m 길이 대형 슬로프, 35m 길이 얼음봅슬레이장, 스케이트장 등 설치 성북구가 국내 최대 도심 속 겨울왕국 '성북구 겨울 썰매장'을 운영한다. 추운 겨울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 다양한 겨울철 놀이를 즐길 수 있다.‘성북구 겨울 썰매장’은 오는 20일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석관동 376일대)과 28일에는 길음1동 7단지 앞(길음동 1285-8) 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21일 오전 11시에 우이천 다목적 광장에서 개장식이 펼쳐졌다. 이날 흥겨운 공연과 피겨 꿈나무팀의 갈라쇼가 축하공연으로 펼쳐졌으며, 벤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이정수 선수의 스케이팅 시연으로 행사를 더욱 빛냈다.우이천 다목적 광장에서 겨울철 최고의 놀이 시설인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6레인의 7..

성남시 ‘2024 지속가능 도시평가’ 대상 수상

친환경 교통 정책 선두주자로 2년 연속 대상 영예성남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지속가능 도시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시는 지난 19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상을 받았다.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교통 관련 환경·사회·경제 지표를 평가하여 지속가능한 교통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성남시는 인구 30만 이상 단일도시 대상으로 하는 ‘나 그룹’에서 2021년과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성남시가 시민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이용자 확대 ▲ ..

서울시, 돈의동 쪽방촌 민간기업 기부로 ‘온기’ 채웠다

토스뱅크와 돈의동 쪽방촌에서 ‘토스뱅크데이’…토스뱅크 1억원 상당 기부임직원들, 온기창고 기부품 진열·먹거리 나눔·이벤트 진행 등 봉사활동 펼쳐청춘 기록하는 ‘온기나눔 사진관’ 참여…市 ‘겨울철 쪽방촌 특별대책’ 시행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한파가 찾아온 돈의동 쪽방촌에 온정의 손길이 닿았다. 쪽방 주민에게 필요한 물건을 제공하는 ‘온기창고’가 기부물품으로 가득 차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돼 쪽방 주민들은 모처럼 따뜻하고 넉넉한 하루를 보냈다.서울시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와 함께 20일 돈의동 쪽방촌 온기창고(종로구 돈의동)에서 ‘토스뱅크데이(TOSSBANK DAY)’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스뱅크는 쪽방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