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10

GH, 연천BIX 경기행복주택 추가 모집

산업단지근로자, 고령자 등 총 97세대 입주자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연천군 연천읍에서 짓고 있는 ‘연천BIX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산업단지형으로 전용면적 25㎡, 36㎡이며, 모집세대는 산업단지 근로자 31세대, 청년 33세대, 고령자 33세대 등 총 97세대다.산업단지에 있는 연천BIX 경기행복주택은 연천 버스터미널, 연천역(1호선)과 전곡역(1호선) 등이 가깝고,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청약은 24일~26일 GH주택청약센터(http..

경제 2025.02.09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창립 5주년, 돌봄의 손길 나누는 2025년 사회공헌 활동

수원에 있는 보훈공단 보훈원에서 임직원 사회활동 진행으로 ESG경영 실천한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월 7일 창립 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본부와 소속시설 임직원 50명이 수원에 위치한 보훈공단 보훈원에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하였다.이날 활동은 ▲보훈복지타운 환경정화, ▲보훈원 생활 어르신 말벗, ▲산책 공원 눈 치우기 활동, ▲보훈원 생활 어르신과의 힐링프로그램(원예치료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보훈 분야와의 교류 및 지원 확대를 위해 전국 유일의 보훈공단 보훈원과의 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정서 지원·힐링프로그램 진행 등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돌봄 활동을 제공하여 의미를 더했다.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여를 인정받아 경기도자원봉사..

경제 2025.02.09

김경희 이천시장, 마장면 ‘주민과의 대화’ 개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천을 위한 소통의 자리마장면 행정복지센터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예술인, 기업인 등 주민 100여 명을 모시고 ‘주민과의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김경희 시장은 “현장에서 마장면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기회가 되었다”라며, “건의 사항들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더 큰 이천을 위한 더 좋은 이천을 위해 쉼 없..

하남시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AI 면접 실습부터 기업 탐방까지, 취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하남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구직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 중 상당수가 취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된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4세의 청년들로 ▲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 ▲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또는 퇴소 연장 신청자 ▲ 청소년보호시설 입·퇴소자 ▲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올해는 단기(5주) 24명, 중기(15주) 48명, 장기(25주) 24명, 총 9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청년들에게는 맞춤..

광주시 '퇴촌 토마토축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시 퇴촌 토마토축제가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찾아온다.시는 지난 6일 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거리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매년 6월 개최되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3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올해 축제에서는 신선한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 부스, 문화 공연, 토마토 풀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 성북구에 300만원 성금전달

평소 지역사회 나눔과 협력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 이어가 성북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이번 성금은 성북구 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구는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한파가 기승을 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정부의 통일 정책을 지원하고, 평화 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기구다. 각 지역에서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성북구협의회는 평화통일의 비전 실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 활동에도 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부실 시공 논란·경남기업에 최후통첩"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하자 문제 해결해야 사용검사" 승인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부실시공 문제로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디센트 아파트와 관련해 “하자 보수가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시공사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만큼 17일 현장을 네 번째로 방문해 점검하겠다"며 "누수 등 하자에 대한 시공사의 철저한 조치가 진행되지 않으면 사용검사 승인을 하지 않겠다는 시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 아파트에 대한 경기도의 품질점검이 12일께 실시되는 것으로 아는 데 그 결과도 참고해서 현장에서 확인할 것이며, 입주예정자들과 시공사 측의 이야기도 들어볼 것"이라며 "시공사인 경남기업이 하자와 보상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서 입주예정자들의 입주 지연이 장기..

광진구, 리틀엔젤스예술단 홍보대사로 위촉

국내외 전통문화예술 위상 높인 리틀엔젤스예술단 광진구가 리틀엔젤스예술단을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구는 지난 6일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문훈숙 이사장, 노다 고우지 상무, 이화영 공연사업팀장과 단원들이 참석했다.1962년에 창단해 올해 63주년을 맞이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학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전통예술단이다. 1965년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위한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60여 개국의 7천여 회 국내외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광진구 천호대로에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은 구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신상진 성남시장,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성남시청 빙상팀 금메달 현장 격려

성남시청 빙상팀 금3, 은1 획득···“성남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성남시청 빙상팀을 격려하기 위해 중국 하얼빈을 방문했다.신 시장은 지난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을 찾아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성남시청 빙상팀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쏟아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김길리, 최민정 선수는 혼성 2000m 계주 결승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여자 1500m에서는 김길리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500m에서도 최민정 선수의 금메달과 김길리 선수의 은메달로 이어지며 성남시청의 메달 레이스는 계속됐다.신상진 시장은 ..

서울시, 시정 전 분야 AI-Zation 탑재한다…행정 DNA도 AI중심으로

‘AI와의 동행 위한 정례간부회의’ 개최 서울시가 인재 양성, 인프라 조성, 투자확대 등의 축을 기반으로 한 AI 핵심강국 진입 전략 마련과 함께 행정에 AI를 접목, 시민 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꿔나간다. 시정 전 분야에 ‘AI-ZATION(인공지능화)’을 탑재하고 전 직원의 행정 DNA를 AI 중심으로 개선하는 방식이다.오세훈 시장은 7일 오전 10시 전 실·본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AI와의 동행을 위한 정례 간부회의’를 열고 경제, 교통은 물론 복지, 건강 등 서울시정 전 분야에 대한 AI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의 핵심은 민간 분야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술 상용화로 대한민국 AI 산업을 퀀텀 점프시켜 시민 일상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