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시민 중심의 의회 되겠다” 지난 7월 1일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후반기 시의장으로 역대 최연소 의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장이던 조석환 11대 후반기의장이다. 현재 조의장이 취임한지 다섯달가깝게 지나갔다. 지난 13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모습으로 노력하고 최대 기초자치단체로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무궁무진한 노력과 연구를 거듭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석환 의장을 만나 앞으로 후반기 의정현안사항과 목표 등 진솔한 인터뷰를 나눠봤다. 수원시민들에게 있어서 수원시의회를 정의한다면? 수원시의회는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다를 모토로 저를 비롯한 36명의 시의원들은 현장에 나가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