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길 10선’ 1위로 선정 마포의 문화·역사·자연 등 접목한 골목길 관광코스 2020년 마포를 가장 빛낸 사업으로 ‘걷고싶은길 10선’이 선정됐다. 마포구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지난 11월 27일부터 10일간 설문조사를 진행해 ‘2020년 마포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마포구의 30개 주요사업 중 1인당 최대 10개까지 선택해 투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총 1111명(구민 616명, 구 직원 49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473표를 얻은 ‘걷고싶은길 10선’이 1위로 선정됐다. ‘걷고싶은길 10선’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구민 뿐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마포의 문화‧역사‧자연 등을 접목한 골목길 관광코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