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회복에 역량집중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4일 제31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 새해 시책을 설명하는 첫 시정연설을 했다.이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힘든 분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고, 경제 위축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되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전체 예산 중 1096억원을 1/4분기 내 신속히 집행하고, 상반기 내 양천사랑상품권을 100억원 발행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지원도 40억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자 지원 ▲빈틈없는 도시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에 대한 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