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식으로 명쾌해져…자동전산화로 표준화‧데이터화 가능 # 이젠 눈도 침침하고 손도 떨리는데 일일이 안 쓰고, 간단히 누르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옆에서 설명해주니까 더 간편했어요. 종이(예진표)가 바로 기계에서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제 주사 맞으러 가면 된대요.(45년생 김 씨, 여) # 어머니 혼자 예진표를 잘 쓰실지 걱정됐는데, 직원분이 도와주신다니 안심됐어요. 사실 보호자까지 대기실에 들어가면 사람이 너무 많잖아요. 감염 때문에 왔는데 혹시라도 걸리면 안되니까요. (키오스크 예진표가)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50대 이 씨, 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형 선별검사소’로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했던 파주시가 이번에는 백신 접종을 위한 아이디어를 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