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766

광명시, 2021년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물품 지원을 기본으로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임차료 융자 지원,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등 정부 방침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소상공인 실질적 지원책 마련위한 의견 수렴, 골목경제 살리기 집중 광명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억원의 예산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

기고문/특집 2021.01.17

강서구 ‘2021년 달라지는 구정’ 발표

서울 강서구는 신축년 새해 새롭게 도입·변경되는 정책들을 한 데 엮어 ‘2021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발표했다. 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미리 알아두면 혜택이 되는 사업을 선정‧공표하여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발표에는 ▲문화·교육 7건 ▲복지·건강 20건 ▲경제·환경 9건 ▲안전·교통 5건 ▲행정·구민생활 13건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54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특히 복지·건강과 행정·구민생활 분야에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들이 대거 추진될 예정이다. ◆ 문화·교육 분야 : 마곡지구 문화거리 조성, 미디어 크리에이터 전문과정 운영 마곡지구 내 문화시설, 연결녹지, 문화공원, 마곡광장 등과 연계한 문화 거리를 조성하여 주..

기고문/특집 2021.01.14

2021년,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광진’ 만들기에 중점

광진구는 올해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구민 실생활 체감형 정책을 펼친다. 구민안전 – 스마트 방역시스템, 구민 생활안전보험·자전거 단체 보험 가입 광진구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체온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에코 폭염·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등 스마트 방역시스템을 가동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상해의료비를 지원하는 구민 생활안전보험과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상 받을 수 있는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한다. 광진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없이 자동 가입된다. 아이들을 위한 정책 – 교통비·입학준비금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그린 리모델링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만 6~18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마을버스 이..

기고문/특집 2021.01.13

엄태준 이천시장 “참여와 소통,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행복공동체 만들겠다”

이천발전 가로막은 철옹성 규제, 스마트 반도체벨트 고시로 ‘숨통’ 엄태준 이천시장이 내 눈으로 내 눈썹을 볼 수 없다는 뜻인 목불견첩(目不見睫)을 새해 화두로 정했다.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나의 잘못은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자는 의미로 새해 화두를 던진 엄 시장은 ‘시민불편 해소와 시민행복 증진’을 시정목표로 시민생활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엄 시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철옹성 규제를 받고 있던 이천시가 지난해 말 용인, 화성, 평택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에 포함되면서 첨단 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되자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천 지역발전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참여와 소통,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행복공동체를..

기고문/특집 2021.01.12

지구 온난화라며 왜 더 추워… 도시숲과 공원이 답이다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겨울은 왜 더 추워지나? 기상청은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북극의 기온이 상승해, 찬 공기의 남하를 막아주는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겨울철 중위도 지방까지 북극의 찬공기가 남쪽으로 쏟아져 내려오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로 인해 스페인이 영하 34도를 기록하고, 서울도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우리나라 1월의 평균기온이 최근 10년이 과거보다 추워졌다. 지구온난화는 기후를 변화시켜 지구 곳곳이 홍수, 태풍, 사막화, 대형 산불, 미세먼지 등 기상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이 최근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코로나의 대유행은 지구촌을 전례 없는 혼란에 빠뜨렸고 우리의 일상을 바꾸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은 2050년까지 탄소..

시흥시 청년일자리사업 지역경제 발전과 창업생태계 조성 씨앗 되다

청년실업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더욱 심각해진 취업난에 청년고용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이 같은 상황에 시흥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2020년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00여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 폭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일자리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시흥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들여다봤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지역정착 마중물 시흥시는 시흥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인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인공이 되는, 지역기업과 청년이 함께 윈윈하는 지역맞춤형 사업이다..

기고문/특집 2021.01.11

2021년 내일이 더 빛난다. 청년희망도시 오산

- 새로운 변화와 도전기회 마련으로 청년맞춤형 도시로 거듭나는 오산 - 자립기반 마련 맞춤형 일자리 연계 및 사회 안전망 강화 청년은 도시 성장의 기반이다. 오산시는 평균연령 37.79세(2020.12.기준)의 ‘젊은 도시’로 2020년에 청년의 참여, 일자리, 공간, 교육, 복지, 주거 등 청년 삶 전반에 대한 40여개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기반 조성에 나섰다. 오산시는 코로나19로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실업의 장기화에 따라 청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여 2021년은 청년이 미래를 꿈꾸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기회를 얻어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적재적소 활용 가능한 청년 정책정보 제공 시스템 마련 한국고용정보원 ‘코로나19 이후 청년 고용동향 ..

기고문/특집 2021.01.10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로 전하는 새해 마음방역

여주세종문화재단이 2021년 여주시 문화예술 방향을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기 위한 문화예술 마음 방역 시리즈를 준비하고 희망찬 신축년을 열어간다. 코로나 19로 인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는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의 제약이 커지면서 나타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이 햇볕 잘 쬐기와 심리치료 도움받기 등과 함께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음 치유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새해 펼쳐갈 사업방향을 잡았다. 지역 문화예술인 위한 문화예술지원 규모 확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여주..

기고문/특집 2021.01.07

2021 신축년 새해, 위기를 넘어 비상하는 영암군으로

영암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오직 군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있다. 영암의 새로운 가치 발굴과 재도약을 위해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 등을 추진하며 영암의 더 큰 미래를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6만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새해에도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복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6만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힘을 합쳐서 영암 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 모두가 잘사는 농촌 실현 군은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을 기반으로 아시아 종묘원과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고품질 종자와 품종을 개발해서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을 가속화해 농가들의..

기고문/특집 2021.01.06

복지·문화·혁신으로 미래 수원의 가치 높인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시범 운영으로 복지와 보건 융합, 돌봄과 보육 강화 문화거점, 체류형 관광, 관광객 인프라 확대 및 생활 속 독서문화 조성 특색 있는 도시 조성과 미래형 산업 육성, 디지털 기반 거버넌스 행정 노력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2021년 최우선 가치로 공표한 수원시는 올해 모든 시정의 계획을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가올 10년을 ‘다시 시작’ 하려는 구상은 복지와 문화, 미래 성장 기반 마련 등에 두루 적용됐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중심 포용도시 수원시는 2021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하고 탄탄하게 정비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포용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거주의 중심인 동이 복지플랫폼의 중..

기고문/특집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