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745

민선7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명시

- 민선7기 광명시, 시민 참여·소통·권한·역량 강화, 성장 동력 키워 - 500인 원탁토론회, 민·관 협치기구 조직, 주민자치회 전환 등 시정 중심에 시민 우뚝 서 - 주민자치대학, 평생학습 등으로 시민 역량 강화 노력 민선7기 광명시가 확 달라졌다. 원탁토론회와 같은 공론장과 민관 협치를 통해 광명시민이 시정의 중심에 섰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시민이 답이다’는 생각으로 임기 초부터 시민을 시정의 주인으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왔다. 2018년 500인 원탁토론회, 2019년 협치추진단, 시민참여커뮤니티, 시정협치협의회, 2020년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청년숙의예산, 광명자치대학 2021년 공론화 위원회 등 모두 광명시 최초다. ■ 시민 참여 강화 - 민..

기고문/특집 2021.05.10

강서구, 코로나 시대에도…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시니어편의점, 지하철 공간 어르신 경제적 자립 지원 청년 인턴십, 뉴딜일자리 확충, 청년 취업 맞춤형 지원공간 마련 노현송 구청장, 각계각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 위해 총력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구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구의 일자리 정책은 일부 세대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일할 의지가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기회를 갖도록 돕는게 구의 의지다. ‘나이가 많아도’, ‘경험이 없어도’, ‘육아로 경력이 끊겨도’ 이유가 되지 않는다. 취업과 창업을 앞둔 청년과 여성들의 능력 개발을 위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 조성, 취업 특강·상담·무료 교육 등에도 힘써 다양한 분야에서 적성에 맞는 일자리..

기고문/특집 2021.05.09

화성시 소식 전해드립니다

자치분권대학 화성캠퍼스,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수강생 모집 자치분권대학 화성시 캠퍼스는 한국지방자치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과제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이제, 다시, 자치분권’의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은 전국 46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있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들의 자치분권 인식을 제고시키고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개설한 특별 강좌다. 교육기간은 5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자치분권에 관심있는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강좌는 총 18강(각 20분 내외)으로 1주에 3강씩 진행되며 ▲동서양 지방자치 역사 ▲지방자치 제도와 패러다임 변화 ▲새롭게 생각해보는 지방정부..

기고문/특집 2021.05.05

경기도의회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 인터뷰

1. 제10대 의회 후반기 교육기획위원장으로 활동 중이시다. 모두가 다 힘겨운 시기이지만 의정 활동을 하시는 데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운 부분들은 어떤 부분인지? 2020년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의정활동이 어려운 상황에도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회기 참석 간부공무원의 대상을 축소하는 등 각종 정책 추진에 앞서 의회에 대한 집행부의 소통에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며, 일부 부서에서는 아쉽게도 예산이 불용 처리되거나 전용되는 사례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주무부서에서 대면, 비대면 적극행정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원활한 교육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침을 포함한 후속 조치가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학교는 사상초유의 온..

기고문/특집 2021.05.02

오산시, 융복합인재 키우는 ‘AI교육특별시’ 향한다

오산시가 가진 강점! 미래인재교육 특별시로 우뚝선 혁신교육 2010년부터 오산시를 이끌어 온 곽상욱 시장이 3선으로 이제 임기의 마지막 1년여를 앞두고 있다. 최근 오산시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의 정주성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교육 및 보육정책이 주민들의 정주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무려 8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 이후 오산시의 연도별 가구 증가율은 34.4%, 정주기간도 10년 전보다 59.1%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AI교육을 통해 초·중·고·청년이 하나의 일관된 교육시스템으로 미래사회의 축인 AI시대에 걸맞은 창의인재로 육성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교육이노베이터..

기고문/특집 2021.04.29

시민의 삶 바꾸는 제8대 하남시의회 ‘3유3무(三有三無)’ 입법활동

3년간 ‘의원발의’ 조례 150건…경제·문화·복지 등 생활밀착형 두각 조례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법이다. 조례의 힘으로 지역을 바꾸고 시민의 삶을 바꾼다. 이런 조례는 입법기관으로서 시의회의 발전상과 지향점을 잘 드러내기도 한다. 또 지방의원들의 업무능력과 의정활동을 평가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의원발의’ 조례다. 방미숙 의장을 필두로 해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하남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민생조례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시정에 대한 견제·감시와 입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들의 입법활동엔 ‘3유3무(三有三無)’가 있다. 조례 발의 및 제정에 있어 창의성·효과성·선도성을 이끌고, 선심성·홍보성·무분별은 지양하며 생활밀..

기고문/특집 2021.04.26

의정부시, 경제살리기 위해 납세자 지원대책 추진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살리기 시책으로 납세자의 납세협력비용 절감을 위한 납세자 지원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지방세 신고납부 관련 납세자 편익 증진을 위해 다음과 같이 납세자 지향 지원기반을 구축해 최상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세무민원실 하나로 창구 전국 최초 시행 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2021년 2월 15일부터 세무민원실 하나로 창구를 시행해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각각 나누어져 있던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총 6개의 창구 중 3개의 징수과 창구는 각각 취득세, 등록면허세 신고접수, 납세증명 발급의 업무를 처리하는 기존의 방식을 바꿔 하나로창구로 통합 처리하고, 3개의 세정과 창구는 지방소득세..

기고문/특집 2021.04.25

군산시, 산업고용위기 넘어 K-그린뉴딜 거점으로 도약

- 시 최초의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착공 - 해상풍력, 수소, RE100 등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연이은 대기업의 가동중단과 폐쇄로 인해 산업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를 겪었던 군산시가 대한민국 그린뉴딜 거점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출범한 군산시 민선7기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건설”을 시정목표로 삼았다. 특히,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변화하는 내적 쇄신과, 일부 기업의 경영 상황에 따라 지역경제의 흥망이 좌우되지 않도록‘시민 참여’를 통한 시정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을 시민에게 환원함으로써 가계수입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기고문/특집 2021.04.22

비단의 도시였던 여주시, 잠업 역사서와 청소년 소설 나왔다

여주 ‘양잠’을 통해 재생과 변신 의미 스토리텔링한 소설 '여강 누비', 여주 잠업의 역사문화 얘기 담긴 '여주, 비단의 역사를 직조하다' 발간 여주시가 비단의 도시였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인류에게 비단이라는 최고의 천연섬유를 주는 뽕나무와 누에를 연구하고 직조기계를 만드는 국내 최초의 민간잠업연구소가 있었다는 사실도 실은 알려지지 않았다. 농약으로 더이상 누에를 키울 수 없게 되자 뽕나무를 뽑아내고 다른 농사로 전환하면서 여주시 잠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채 지금은 ‘경기실크’라는 명칭의 부지만 남아있다. 여주시와 (재)여주세종문화재단은 비단을 직조하며 우리나라 근현대 잠업을 이끌었던 여주시 잠업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여주, 비단의 역사를 직조하다’와 소설책 ‘여강누비’를 발간했다. ○ ..

기고문/특집 2021.04.19

함평군, 경영 전문가의 혁신 주도로 ‘변화의 물결’

이상익 함평군수 취임 1주년 성과 지난 2020년 4․15 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이상익 함평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경영CEO’ 출신인 이 군수는 1년여간의 재임기간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 군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군민 체감 행정으로, 함평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해 보궐선거 전 1년여의 군정공백이 발생한데다 코로나19 이슈까지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이 군수의 취임 이후 신속하게 군정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군수는 지난 1년여간 빛그린산단 근로자 주거단지와 산단 배후단지 조성 추진, ‘축산특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조기이전’ 등 각종 현..

기고문/특집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