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만끽하는 ‘수원의 봄’ 총연장 326㎞, 878개 보관대 구축, 타조․반디클 등 공용자전거 확충 자연 속에서, 가까운 곳에서, 속도를 내면서 등 타기 좋은 자전거도로 수원시, 편리한 자전거 인프라 확충 및 안전문화 확산 위해 ‘총력’ 굴리는 만큼 멀리 가며 굴러간 만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바퀴’는 이용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준다. 타는 사람의 힘과 의지만으로 목적지까지 보다 쉽게 가면서 그 과정도 즐길 수 있는 자전거가 그렇다. 코로나19로 아직까지도 우리의 일상은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봄은 다가왔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착한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수원시 인근의 곳곳을 둘러보며 봄의 손짓을 만끽하며 가까운 주변을 새롭게 느껴보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향긋한 봄내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