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출상담회 한계, 기술과 감성으로 뛰어넘어 인천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사태에서 최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영상 수출 상담회를 직접 참관해 위기에 놓인 인천시 기업들의 수출 지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충격 여파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3월부터는 감소로 돌아선 뒤 5월에는 –23.6%를 기록하는 등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인천도 전국 평균보다는 덜하지만 5월에 –17.8%를 기록해 두 자리수의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 수출 상담회는 코로나19로 해외 출장이 어려워진 이후로 기업들에게는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존 출장 상담 대비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비용도 최소한으로 진행 할 수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제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