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디컴퍼니·크리디어 등 2곳 선정 남동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선정하고 18일 입주 지정서를 전달했다.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디엔디컴퍼니와 크리디어 등 2곳이다. 구는 지난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중 타 지역 이사 등으로 인해 공실이 2개 발생하자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지정된 기업에는 ▲창업공간 무상제공(입주 계약일로부터 최대 2년간 사용가능) ▲회의실, 미팅룸, 공용OA, 팹랩(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 등 부대시설이용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받는다. 크리디어 이서영 대표는 “사업 확장으로 독립 사무실이 필요하던 차에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