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인천 2864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지정서 전달

디엔디컴퍼니·크리디어 등 2곳 선정 남동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선정하고 18일 입주 지정서를 전달했다.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디엔디컴퍼니와 크리디어 등 2곳이다. 구는 지난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중 타 지역 이사 등으로 인해 공실이 2개 발생하자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지정된 기업에는 ▲창업공간 무상제공(입주 계약일로부터 최대 2년간 사용가능) ▲회의실, 미팅룸, 공용OA, 팹랩(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 등 부대시설이용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받는다. 크리디어 이서영 대표는 “사업 확장으로 독립 사무실이 필요하던 차에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

인천 계양구,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

코로나19 방지 집합교육·비상소집 대체 계양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과 비상소집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 그동안 민방위 대원 1~4년 차는 4시간의 집합교육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 또는 비상소집을 받았으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1시간)으로 대체한다. 계양구 민방위 대원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사이버교육을 받으면 되며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이다. 한편, 사이버교육 참여가 어려운 민방위 대원에 대해서는 서..

인천 계양구,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

코로나19 방지 집합교육·비상소집 대체 계양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과 비상소집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 그동안 민방위 대원 1~4년 차는 4시간의 집합교육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 또는 비상소집을 받았으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1시간)으로 대체한다. 계양구 민방위 대원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사이버교육을 받으면 되며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이다. 한편, 사이버교육 참여가 어려운 민방위 대원에 대해서는 서..

인천 서구, 방지시설 설치 83억원 지원

市 최대 규모…95여억원 전액 지원 목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 33억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 50억원의 보조금 지원을 확정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정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대기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90%까지 방지시설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올해 대기방지시설 교체 보조금 예산으로 지난해의 두 배 이상인 95억4000만원을 확보해 ‘대기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인천시 군·구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이번 하반기에는 약 50억원, 58개 방지시설 보조금 지원을 추가로 확정해 상반기와 합하면, 인천 최대 규모인 83억원가..

인천 중구 ‘공동주택 하자 업무협약’ 체결

㈜화성개발·SK건설 등과도 체결 예정 중구가 지난 7월 반도건설과 공동주택 하자 업무를 체결예정이라고 밝힌데 이어 ㈜화성개발, SK건설 등과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영종국제도시 입주 예정 아파트 입주민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자 권리 강화를 위해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2021년 입주예정)’에 이어 ㈜화성개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2차(2022년 입주예정)’, SK건설 ‘운서 SK View skycity(2022년 입주예정)’과 공동주택 하자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구는 위 건설사와의 업무 협약식 개최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지역 내 2022년까지 입주 예정아파트는 5개 단지(4500여 세대)로 중구가 2018..

인천 중구·동구자원봉사센터, 수해복구 긴급 지원 ‘총력’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합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관내 용유동 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지원에 총력을 쏟았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 중구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소속 봉사단과 동구자원봉사센터의 녹색어머니회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침수 건물 내부의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집기류 등을 정리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한 한 봉사자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큰 피해를 입은곳이 있는지 몰랐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 허연희 대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르신께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천 서구, 이재현 구청장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애로·건의 사항 등 청취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하고자 구청 대상황실에서 (사)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2003년 설립된 기업단체로 45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중소기업인 회원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꾸려진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임원진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구에선 이재현 서구청장, 서구청 실과장 등 9명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는 서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함께 풀어가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기..

인천 계양구, 광복절 맞이 참배식 개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방문 계양구는 지난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장기동 소재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고령의 유공자, 유족 등의 안전을 고려해 광복회 계양구지회 임원과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만 초청해 헌화, 분향순으로 참배를 실시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애국지사,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광복을 이뤄낸 선대의 용기를 되새기며 보다 발전하는 계양이 되도록 구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구민 스스로 생활 방역을 철저히 실천하길 바라고 우..

인천 남동구, 만부마을 내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남동구는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의 세부 단위사업인 ‘자율개량’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지난 14일 구에 따르면 최근 자율개량(집수리) 2차 지원 사업에 신청 접수된 34건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18건을 최종 선정했다. 자율개량(집수리) 지원 사업은 뉴딜 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수리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지난해부터 1차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 41건의 수리를 완료했으며, 2차 선정 가구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집수리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불법 건축물이 아닌 20년 이상 노후주택으로,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외부경관 개선이 목적인 경우다. 집수리는 탈락 위험이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해 새 지붕으로 바꾸고, 칠이 ..

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각종 활동 실시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조기 종식 응원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비누 거품과 기도하는 두 손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코로나19 조기종식 응원 메세지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자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과거에도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는 ‘덕분에 챌린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및 영세 식당을 돕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