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연말을 맞아 사진 인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트리사진관' 프로그램은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이다.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중앙홀에 설치된 대형 트리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 기사가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가져갈 수 있다. 이 행사는 12월 16일과 17일에 각각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박물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했던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스티커 증정 이벤트’ 행사를 2022년 12월까지 연장하였다. 청소년증, 학생증, 수험표 등을 안내데스크에서 인증하면 뮤지엄숍에서 신규로 제작한 '견구도'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2022년의 마지막인 12월 문화가 있는 날의 '큐레이터 톡톡'은 김영미 책임학예사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