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2022년 건이강이 공공의료원상’에 선정됐다. 건이강이 공공의료원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최하고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이 상은 그 간 공공보건의료의 헌신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등 의료안전망 강화 필요성에 취지를 둔다. 12월 14일, 파주병원은 시상식 참석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사업비 지원금 1000만원을 포상을 받게 된다. 추원오 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발굴하고, 의료취약계층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여 복지와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