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안전사고 없는 설 연휴를 기원하는 소방관의 제언(提言) 한선근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이다. 돼지는 재산과 복의 상징이다. 그러나 아무리 재산과 복이 넘치더라도 행복은 순간을 사는 우리들의 행동에서 오는 것처럼 안전을 소홀이 하고 행복을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평상시에도 마찬가지지.. 기고문/독자기고 2019.01.28
[산경일보]일침을 날려 면역력을 키우자 유동석 보성119안전센터 혹시 아침에 일어나면 침부터 뱉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보통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지만, 그전에 반드시 침을 뱉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있습니다. 그럼 아침에 일어나 .. 기고문/독자기고 2019.01.27
[산경일보]소방消防, 사라지는 것을 막는 일 ▲ 이천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 소방교 권규형 ‘소방消防 (명사):화재를 진압하거나 예방함’ 모두가 알고 있는, 국립국어원에 등재된 소방이라는 단어의 정의다. 그럼 이제 한 자씩 의미를 나눠보자. ‘소消:사라질, 소/방防 :막을 방, 소방消防:사라지는 것을 막는 일’ 나는 후자의 뜻.. 기고문/독자기고 2019.01.23
[산경일보]겨울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 정용 고양소방서 119구조대 북한산은 서울 근교의 산 중 가장 높고,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즐비한 명산으로 인기가 높아 겨울철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겨울산은 그 아름다움 이면에 크고 작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항상 조심해야 할 산이지만, 겨울철에는 특히 .. 기고문/독자기고 2019.01.22
[산경일보]경사로 주차사고 예방법 ▲ 유동석 보성119안전센터 비탈길, 경사로에 세워 둔 차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지나가던 행인을 덮친 사고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왜 이런 일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일까요? 아마 운전자의 부주의뿐만 아니라 자동기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이드 브레이크에 필요성을 인지하지 .. 기고문/독자기고 2019.01.20
[산경일보]우리 집 '생명통로' 경량칸막이 ▲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이예지 각종 화재가 빈번한 요즘 소방안전교육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예전보다 교육을 나가면 각종 질문들이 쇄도하는데 다양한 상황에서의 세세한 대처방법들에 대한 문의가 많다. 그중에서도 최근 교육 중 기억에 남던 질문 하나가 있다. “아파트에 .. 기고문/독자기고 2019.01.14
[산경일보]여러분! 금연거리 지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천보건소 보건사업과 홍승숙 올해는 금연 좀 해주실래요? ‘건강증진팀장으로 자리를 옮긴지 5개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어떤 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서 시민들의 건강수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좋은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하거늘 요.. 기고문/독자기고 2019.01.10
[산경일보]조합장선거의 깨끗한 한표, 조합원에게는 가장 확실한 출자 ▲ 서울선관위 홍보담당관 정광철 과거 1950~60년대에는 ‘막걸리, 고무신선거’가 있었고, 조합장 선거를 ‘경운기 선거’라 부르기도 했다. 선거일에 후보자가 조합원을 경운기로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데서 나왔다. 금권선거로 치러졌던 그간의 선거를 여실히 나타내는 말이다. 이를.. 기고문/독자기고 2019.01.09
[산경일보]산림, 재앙으로 키울 것인가? 관리할 것인가? ▲ 김창수 육군 제1기갑여단장 준장 과거 우리나라는 일본의 통치로부터 해방되면서 헐벗은 강토에 나무를 심기 위한 국민적 소망과 치산치수 정신에 입각해서 1946년 4월 5일 식목일을 국가시책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오늘날 벌거숭이산이 없어지고 산림녹화에 성공한 나라가 됐다. 그.. 기고문/독자기고 2019.01.08
[산경일보]겨울철 화재예방, 사소한 것부터 지키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윤창 쌀쌀한 추위속에 2019년(己亥年) 새해가 다가왔다. 대기가 건조하고 날씨가 추워 보온을 위한 각 종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뉴스에서도 연일 안타까운 화재 소식들이 들리는 요즘 생활 속에서 유념해야 하는 화재 예.. 기고문/독자기고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