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과 ARS 통해 조회 가능 오산시는 7월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추진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였다. 시는 그동안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으로 환급신청을 장려하였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과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1997건에 달한다. 이런 환급금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이에 따라 소중한 납세자의 재산권이 사라지기 전에 환급 조회 및 신청·사전계좌등록 적극 홍보,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전화 연락 및 방문 안내 등을 통해 미환급금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사전계좌등록은 사전에 환급계좌를 등록하면 추후 환급금 발생시 별도 신청 없이 해당 계좌로 수령할 수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