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와 재료비 모두 무료 제공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한글을 담은 여주 민화 배우기, 네 번째’ 수강생을 4월 13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한글을 담은 여주 민화배우기, 네 번째’는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시의 특색을 살려 민화에 한글을 접목해 작품을 완성하는 민화 실기수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으로 지원, 선정되어 여주시민들에게 수강료와 재료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20명씩 총 2기로 구성, 1기는 4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운영되는 15회차 교육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민화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위한 기초과정부터 기존 수강생을 위한 심화과정까지 단계별 수업을 구성해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