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 경영컨설팅 및 시설개선 비용 최대 100만원 지원 광진구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상권 맞춤형 경영클리닉’을 추진한다. ‘맞춤형 경영클리닉’은 위드 코로나에 앞서 골목상권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점주들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자영업클리닉’과 ‘시설개선 비용지원’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총 9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중 60개소는 구에서 추진하며, 30개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에서 골목상권을 특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자영업클리닉’은 1대 1 맞춤형 컨설팅으로, 업체별 경영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마케팅‧홍보 ▲고객관리 ▲매장운영 ▲메뉴개발 ▲노무‧세무 등 경영 전반을 점검‧진단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