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 활성화·구민 문화예술 향유에 이바지 광진구는 이달부터 광진문화원 1층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전시를 공식 재개했다. 광진문화원 생활문화센터 갤러리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이바지해 왔으나,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문을 폐쇄하면서 줄곧 전시가 중단된 상태였다. 첫 전시는 광진문화원 서양화 강좌의 수강생이자 광진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해온 우배순 작가의 개인전으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 주제는 ‘평화와 사랑의 숲속 이야기’ 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18점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도 ▲한지공예 ▲소묘 ▲서예 ▲유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상시 모집 중이다. 본 갤러리 전시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