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위한 ‘생명사랑 키트’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서울시 ‘생명사랑 키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국제디자인(IF) 어워드’에서 서비스디자인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일컬어진다. 올해 국제디자인(IF) 어워드에는 전 세계 국가에서 총 10,776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270개 작품이 수상했다. 서울시는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위해 개발한 ‘생명사랑 키트-7일간의 도전’이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