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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와 기후위기에 대한 정책 제안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및 활동 발표회 개최 서대문구는 아동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근 구청 6층 강당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및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아동의 시선으로 지역사회를 모니터링하고 아동 친화 정책을 제안하는 기구로, 10~13세 아동과 대학생 지원단 등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협력해 4월부터 11월까지 ‘아동권리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하는 모니터링과 개선 방안 도출 워크숍,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관내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대한 적극적 홍보 ▲아동 대상 환경교육 실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방법 안내 ▲대중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제설현장 점검

답십리1동 및 전농로 일대 찾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3일 오전 7시 답십리1동과 전농로 일대 제설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제설 작업에 나서는 등 강설에 따른 주민 안전을 꼼꼼하게 챙겼다. 이 구청장은 제설차량 등 제설 장비들의 운영 상황을 확인했으며, 특히 최근 특허 등록을 마친 제설제 투하량 조절이 가능한 보도용 살포장치를 직접 운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설 작업에 참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겨울 첫 강설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빈틈없는 제설대책을 시행하겠다”라며 “선진화된 제설 장비 도입을 비롯해 ‘안전사고 없는 동대문구’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3일 오전 9시 제설대책 1단계 근무를 해제하고 보강단계 근무 체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