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종합 최우수기관 선정 재정 인센티브 7000만원, 누적 기준 2억5000만원 성북구가 ‘공유 선도구’로서의 위상을 또 발휘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올해도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례도 성북구가 유일하다. 올해는 특별히 재정 인센티브로 7000만원까지 받는다. 성북구가 ‘공유’를 잘하고 그간 받은 재정 인센티브 혜택은 누적 기준 2억5000만원이다. ‘공유’로 예산 절감은 물론 정부 지원까지 든든하게 받고 이를 다시 공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투자함으로써 일거다득의 선순환을 실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3회째 시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