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5 5

이기재 양천구청장, 안양천 침수피해 복구활동 펼쳐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3일 오전 국군장병과 주민자원봉사자와 함께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안양천(오금교~양화교) 복구활동에 나섰다. 이번 복구작업에는 국군장병, 동 주민센터 및 구청 직원, 자원봉사자, 직능단체 회원 등 5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목, 시설물상 부유물과 쓰레기 등을 제거한 후 산책로변을 정리했다.

서대문구 '2022 서대문독립페스타' 개최

광복절 맞아 시민역사축제 열려 서대문구가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주최하는 ‘2022 서대문독립페스타’가 14일에 이어 광복절인 15일에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계속 이어졌다. 첫날 광복 77주년 축하공연과 옥사 외벽을 활용한 영상 공연 ‘빛의 항거’ 등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데 이어, 둘째 날에도 ▲시민참여게임 ‘비밀결사단, 형무소를 탈출하라’ ▲역사재연극 ‘그날이 오면’ ▲시민과 배우가 함께 꾸미는 참여형 퍼포먼스 ‘독립군 구출대작전’ 등이 펼쳐졌다. 또한 안창호 명언 액자 만들기, 광복절에 만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광복단 입단을 희망합니다, 독립의 횃불을 밝히다, 윤봉길의사 종이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에 참여하고 광복을 주제로 한 바이올린과 태권도..

마포구, 홍대 활성화 청사진 제시

박강수 구청장, 폭넓은 의견 수렴에 나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지정 2년 차를 맞아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홍대를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포구는 지난 12일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다이나믹 홍대거리! 다시 시작! 구청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홍대 인근 상인, 문화예술인, 관광업계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다시 걷고 싶은, 다시 오고 싶은, 다시 즐기고 싶은 거리, 홍대’ 청사진을 직접 발표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과거 홍대는 개성이 넘치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흔한 소비도시로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현실이다”라며 “자유분방한 문화예술인의 열정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가족센터' 방문해 소통 가져

가족, 아이돌봄,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지원 논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0일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해 동대문구가족센터 6층에 조성된 카페 ‘다가온’에서 센터 관계자 및 다문화 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MBC TV 연금복권방송 인터뷰를 겸해 동대문구가족센터를 방문한 이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동대문구가족센터 전반적인 사업을 확인했으며, 1인 가구, 이혼위기 가정 등 취약위기 가구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대문구가족센터 6층에 조성된 카페 ‘다가온’에서 진행됐다. 카페 ‘다가온’은 지난 2020년 복권기금 7천만 원으로 조성된 곳으로, 다문화가족 및 주민들의 각종 행사, 모임, 회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소통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구..

백일헌 광진구 신임 부구청장, 주요 현안사업 현장 첫 방문

폭염·풍수해·코로나 관련 시설·주요사업 현장 방문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이 지난 11일, 주요 현안사업 현장 8개소를 첫 방문했다. 지난 8일에 광진구로 전입한 백 부구청장은 빠른 재난 상황 대처와 구정 업무 파악을 위해 폭염, 풍수해 및 코로나19 관련 시설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첫 번째 현장 행보를 나섰다. 먼저, 폭염과 풍수해 및 코로나19와 관련해 방문한 시설은 ▲중곡‧자양 빗물펌프장 ▲중곡2동‧자양2동 어르신 무더위 쉼터 ▲광진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였다. 백 부구청장은 시설의 운영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며,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풍수해 예방과 코로나19 상황 대처를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