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재정비 김포시는 지난 8월 29일 시청 소통실에서 시장 및 부시장, 관련 국·과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등 기반시설(공공용지) 재정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한강신도시, 마송·양곡·장기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준공 이후 미매각된 공공시설 용지의 활용계획을 재검토하고, 변화된 도시환경을 분석하여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을 재정비하는 용역이다. 보고회는 ’21년 8월 용역 착수 이후, 주민 설문조사 및 관련 기관 협의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도출된 미매각 용지의 활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개정안을 보고한 후, 관련 부서 자유토론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도시기능 강화를 위하여 가장 적합한 공공시설 용지 확보 방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