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글로벌시티’ 지원 마이스산업 복합단지 조성 목표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분당구(정자동 1번지) 일원에 국제회의 및 전시행사를 위한 전시컨벤션센터와 첨단업무시설 등을 유치하기 위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백현동 야구장 일원 20만6350㎡(6만2400평)에 약 2조7000억원을 투입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전시, 회의, 관광 등 ‘4차산업 글로벌시티’를 지원하는 마이스산업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이를 주도할 민간참여자 선정을 위해 지난달 21일 공모 공고를 시행했다. 작년 7월, 민선8기 신상진 시장은 지난 12년간 왜곡된 성남시정을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희망도시 성남으로 만들어보겠다며 2020년 12월 도시개발 구역 지정 후 대장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