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의 공연놀이터와 미술놀이터에서 새봄맞이 2건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되는 ‘깨비 친구 삽살이’는 우리나라 장단에 맞춰 도깨비와 삽살개의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를 그린 국악 뮤지컬이다. 전통 타악기와 해금으로 국악의 흥과 매력을 접하고, 추임새를 함께 나누며 생동감 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로 다른 대상인 도깨비와 삽살개가 친구가 돼 아름다운 숲속을 지키는 이야기로 이를 통해 우정의 가치와 다름을 이해하는 관점과 환경친화적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5월 5일 어린이날에 2회(오후 1시 30분, 3시 30분) 운영되며,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약 5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