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6

경콘진 "AI 콘텐츠 창업, 원스톱으로" AI 콘텐츠 창작자 모집

5팀 선발, 창작 지원금 최대 600만원 지원 경기도와 성남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AI(인공지능) 콘텐츠 창작을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창작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2024 창업지원 원스톱 프로그램(이하 원스톱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창작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창작자에게 시제품 제작 자금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 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분야 창작자라면 장르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경콘진은 이번 공모에서 총 5팀의 창작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에는 팀 당 최대 600만원의 시제품 제작 창작 지원금이 지급되며, 창업 전문가 교육 및 멘토링이 제공된다. ..

경기문화재단 ‘2024년 아트경기’ 미술품 임대·전시로 본격 시작 알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청·경기도의회에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을 추진하며 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이하 ‘아트경기’)의 본격 시작을 알린다.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은 도내 시각예술 작가 발굴과 건강한 미술시장 조성을 위한 ‘아트경기’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참여 기관에 아트경기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임대·전시 함으로써 일상 가까이에서 미술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을 제공한다. 매년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아트경기 미술품 임대·전시의 첫 시작으로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에 2024 아트경기 작가 18인의 작품 45여 점을 전시한다. 1층 로비와 25층 옥상정원, 엘리베이터 홀 및 휴게실 등..

한국마사회, 컬러레이스 오는 5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개최

3.5km 코스, 컬러 파우더 맞으며 이색 마라톤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다양한 컬러 파우더(옥수수 전분)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 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 및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써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

경제 2024.04.15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 연작 초대전 개최

맞춤과 이음을 주제로 16일부터 전시 수원문화재단이 준비한 수원을 사랑하는 예술가 11인의 ‘제2회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이 16일부터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진수원(珍羞園)에서 열린다. 맞춤과 이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은 수원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성 및 신진 작가 11인의 작품 전시회다. 이번 초대전에는 ▲ 패션 스타일화 기반의 회화 작품을 선보이는 최경자 작가(4월 16일) ▲ 그릇, 말, 풀을 소재로 한 채색화의 이동숙 작가(5월 7일) ▲ 천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 미술 김민지 작가(5월 28일) ▲ 천연 염색 작품을 선보일 윤희경 작가(6월 18일) ▲ 집을 모티브로 궁궐도 작품의 이미연 작가(7월 9일..

용인문화재단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개최

어린이 자원 순환 참여형 전시 용인문화재단은 13일부터 9월 1일까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공생광장에 나타난 돌연변이' 전시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이하 ‘공생광장’)에서 개최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위치한 공생광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500년 후의 지구를 상상하며 플라스틱 장난감과 AI로봇이 유기물이 되어 새로운 생물로 탄생한 세상을 그려내고, 관람객들은 2523년의 생태학자가 돼 플라스틱 정글을 탐험하며, 현 인류의 소비 방식이 지구 환경에 끼치고 있는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 이상 찾지 않아 버려지는 수많은 장난감들로 만든 작품을 통해, 공생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가 무심코 소비했던 것들이 지구의 미래를 엄청나게 바꿀 수 있..

양천구, 빅블러 시대 미래교실 선보일 두 번째 Y교육박람회 연다

5월16일부터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 주제로 개최 양천구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에서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Beyond The Classroom)’라는 주제로 두 번째 전국단위 교육박람회인 ‘Y교육박람회 2024’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지자체 행사로는 처음으로 ‘전국 단위’ 교육박람회를 표방,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미래사회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담론을 담은 교육포럼 등을 통해 미래교육의 화두를 던지며 성공적인 도약을 시작했다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학교 밖 공교육의 실천적 주체인 행정이 선도하는 ‘교육의 확장성’을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라는 비전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가속화된 혁신기술의 발달로 산업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초융..

동대문구의 4월은 장애인 행복동행의 달

남이섬 나들이, 발마사지, 장애인 걷기대회 등 마련 동대문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대문구의 장애인시설과 단체들은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1일 발달장애인 16명과 함께한 국립춘천숲체원 1박2일 캠프를 시작으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하늘꿈터’에선 9일 가평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15일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마사지와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19일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선 문화공연과 함께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의 장애인복지 유공자(12명)표창과 헌옷 수거함 수익금 전액(36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안양시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로 정책 체감도 높여

지난해 18곳 방문해 929명에게 청년정책 설명···올해 12월까지 사업 지속 안양시가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일반고 및 특성화고·범계역 청년출구 등 18곳을 직접 찾아가 총 929명의 청년에게 다양한 안양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했다. 시는 ▲ 청년커리어 고민 솔루션 ‘올큐’ 사업 ▲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 ▲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모아 신청 단체에 맞춤형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청년들의 호응이 높자 시는 해당 서비스를 올해 12월까지 이어간다. 올해는 현재까지 총 13..

이천시, 4월 읍면동장 회의 및 이천도자기축제장 로드체킹

이천시는 지난 1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국·소·단장과 14개 읍·면·동장 등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4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읍면동장회의에서는 각 읍면동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및 사기막골도예촌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준비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회의 후에는 도자기축제장에 대한 현장 로드체킹으로 마무리했다. 도자기축제 사전 로드체킹에서 김경희 시장은 환경정비에 대해 우선 점검을 지시했다. 이어 행사장 동선 및 구성,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개막식 및 부대행사 등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각 분야를 꼼꼼히 살폈다. 김경희 시장은 특히 축제를 ..

마포구, 효도밥상 급식 조리 센터 ‘효도밥상 반찬공장’ 건립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 분수령 역할 기대” 마포구가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건립에 돌입했던 ‘반찬공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대규모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로 구는 이로써 효도밥상이 기존 현장 조리 급식 방식에 거점형 이동 급식 방식까지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와 안부 확인, 건강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립을 예방하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4월, 7개 급식 기관과 160여 명의 독거노인으로 시작한 ‘주민참여 효도밥상’이 현재는 17개소의 효도밥상 기관과 어르신 500여 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