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자활근로참여자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동대문구의 두 번째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인 ‘CU 전농우리점’이 24일 오전 10시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해당 사업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수입구조 확보를 위한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참여자들에게 편의점 운영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지난해 개점한 ‘청계노벨리아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점한 ‘CU 전농우리점’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센터장 변미숙)가 8명의 자활근로 참여자와 함께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게 된다.‘CU’의 운영사인 BGF리테일 측에서는 가맹비 및 예치보증금 면제 등의 지원을 제공했다.이번 사업은 추후 사업의 성과가 높다고 평가될 경우, 자활근로 참여자가 직접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