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지사 ‘그릴 마스터’ 새로운 직업에 대한 가치부여로 한우 세계화 제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9일 도내 G마크 등 우수한우 홍보 및 전문 그릴러(고기굽기 장인) 신규 직업을 창출하고자 개최한 '경기도 G마크 한우그릴 페스티벌'에 천여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경기도지사가 깜짝 방문해 그릴마스터와 고기굽기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하고, 도내 G마크 등을 포함한 축산인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수원축협, 안성마춤한우 등 부위별 그릴마스터 화로 숯불 퍼포먼스 ▲김호윤 셰프의 그릴링 및 가정에서 즐기는 그릴비법 소개 ▲정승구 한우명장의 세계최고 수준의 정형 발골쇼가 진행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우시식이 타임별로 총 600인분 전량 소진되었으며, 한우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