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301

성남산업진흥원, 전 직원 소통·공감 통한 혁신 방안 논의

조직, 인사, 사업 및 서비스 마인드까지 혁신 방안에 대한 전 직원 참여 회의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9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조직 혁신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혁신 방안 논의는 그동안의 조직 내·외부적 문제점과 취약점을 개선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혁신적이고 청렴한 조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며, 실효성 있는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이에 따라 ▲조직 및 인사 혁신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단기 또는 소액 사업의 통합·축소 ▲투자자금 및 인프라 지원 강화 ▲고객 신뢰 회복 등 5개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구체적인 혁신 방안들을 논의하였다.또한, 창..

경제 2024.04.24

성북구, 지역 가꾸기 위해 주민들 직접 나서

‘정릉천 청소’, ‘북한산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진행 성북구를 가꾸고 지키기 위해 주민들이 나섰다. 정릉3동에서는 봄을 맞아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주민들이 ‘정릉천 청소 활동’을 재개했다. 삼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북한산 일대 자연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9일에는 정릉3동 주민들과 자율방재단, 정릉천 별동대, 정릉시장 상인회가 모여 정릉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1월 끝으로 겨울철 잠시 쉬었던 정릉천 환경 정화 활동을 봄을 맞아 다시 시작했다.이날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고무장화를 신고 하천에 들어가 쓰레기를 줍고, 반려동물 배설물 치우는 등 정릉천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변함없는 정릉천 사랑을 보여줬다. 정릉천 청소 ..

양천구, 전국 지자체 최초 미숙아 대상 ‘RSV 예방접종비’ 지원

임신 36주 미만 출생 미숙아 대상 전액 지원 양천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이하 RSV)’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자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건강보험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미숙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양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구민의 자녀로 출생일 기준 임신 36주 미만의 미숙아가 해당된다. 대상자에게는 RSV 예방접종비로 납부한 본인부담금을 5회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호흡기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RSV는 폐 성숙이 완전하지 않은 채로 태어난 미숙아 등 고위험군에게 치명적이지만 현재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치료제는 없다. 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4만8579필지를 결정·공시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2일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였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이날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15필지 및 개발부담금 종료시점 산정지가 83필지를 심의하여 의결하였다.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여..

광진구, 환경캠페인 ‘우리가 그린 광진’ 성료

환경퀴즈, 씨앗나무만들기, 비건간식 뽑기 등 운영 광진구가 23일, 광진숲나루에서 환경캠페인 ‘우리가 그린 광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렸으며, 워커힐호텔, 광진구청 직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쓰담달리기)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이날 행사장에는 ▲환경퀴즈존 ▲씨앗나무 만들기 ▲분리배출법 안내 ▲비건 간식뽑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광진숲나루에서 워커힐로 둘레길을 따라 진행된 플로깅은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하고 중요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중곡종합사회복지관과 워커힐호텔 관계자..

마포구, 망원유수지 어린이체육센터 개장

망원유수지 내 유휴공간에 3312㎡ 규모 어린이 체육시설 개장인라인스케이트장·조합놀이대, 슬라이드·암벽 오르기 시설 등 구비 마포구 망원유수지 유휴공간이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놀이 체육시설로 재탄생했다.망원유수지 인근은 서울 동교초등학교를 포함한 2개 초등학교와 다세대주택, 소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임에도 아이들이 평상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부족한 편이었다.이에 지난해 마포구가 망원유수지 내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에 나섰고 올 4월 23일 마침내 공사가 완료됐다.망원유수지(방울내로 17길 198 소재) 마포 어린이체육센터는 3312㎡ 규모로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어린이 전용 체험 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인라인스케이트장은 노후한 트랙 재정비..

이천시,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식목 행사 실시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지난 22일 설봉공원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상 이전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이천시 새마을 남녀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닮은 소나무를 식재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지도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상 이전 설치를 기념하며 새마을의 날 나무 심기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새마을회의 풍부한 경험과 단합된 조직력이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큰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봉산 새마..

수원특례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수원시 공동관’ 참가업체 모집

수원시 소재 반도체 패키징 소부장 기업 참가할 수 있어수원시가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공동관에 참가할 업체를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수원시는 반도체 패키징 분야 라이징 기업을 선발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서 수원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수원시 소재 반도체 패키징 소부장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본사 또는 연구소, 공장이 등록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4월 25일~5월 9일 오전 9시부..

서울시, 시민 1000만이 이용하는 한강수상시대 연다

연 6445억 생산파급 효과, 연 2811억원 부가가치 효과 서울시가 2030년까지 1000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시는 연간 6445억원의 생산파급 효과, 연간 2811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등 연간 9256억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 680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강에 ‘수상오피스’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옆에는 ‘수상호텔’을 띄운다. 명동 먹거리 골목처럼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공연도 감상하는 한강 표 먹거..

용인특례시, 제1기 시민디자인단 출범

시민·디자인전문가 50명 활동 통해 시 상징물 디자인 제안 예정용인특례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제1기 시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민디자인단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시민디자인단의 출발을 기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위촉식, 팀별 회의를 진행했다.이상일 시장은 발대식에서 “지난달 25일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용인특례시 인구가 150만명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삼성전자가 이동·남사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360조원을 투자하는 2030년 첫 팹이 가동될 예정이고, 원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SK하이닉스의 30조원짜리 팹이 4개 들어설 예정으로 기존의 상징물로는 반도체 도시로 급부상한 용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