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오는 5월 15일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림스가족 140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7회 협회 정기기획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한글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자 ’라는 취지로 ‘무궁화 글꽃이 피었습니다’로 정했다. 또한,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 임정수 대표작가 개인전 ‘10년만의 외출’(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총 200여 점의 고품격 캘리그라피 작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전시기간은 5월 21일까지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협회는 다가오는 10월에도 작년에 이어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초청 ‘한글날 기념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한국 문화예술의 성지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