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6000만원 확보…스마트 행정 펼친다 성동구가 민원인의 업무편의와 고도화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민원안내 로봇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성동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스마트쉼터와 스마트횡단보도는 물론 스마트 민원서식작성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민원안내 로봇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사업 중 하나로, 성동구청 1층에서 구청 방문객에게 청사 안내 뿐 아니라 민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포용도시를 추구하는 성동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행정 분야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구는 행정용 로봇 도입을 위해 로봇공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