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개선 지원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 진행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정보통신(IT)기술과 지역공동체 활동을 접목하여 읍면동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우수모델을 선정,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 성동구는 ▲복지안전 취약가구 집중발굴로 위기상황 예방 ▲반지하층 거주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한 서비스 제공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동단위 복지·안전 인적 안전망 구축 등 민·관협력을 통한 사업 모델을 제시해 사업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먼저 지역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