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선사·고대실 개편 완료…시범운영 돌입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상설전시실 3층 선사·고대실 개편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하남역사박물관은 2004년 설립 이래로 하남의 지역사를 지속적으로 수집·연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박물관 소장품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고유 사업을 펼쳐왔다. 2014년 신축 이전 재개관을 분수령으로 시민과 관람객의 역사문화 향유 공간이라는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올해는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발돋움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시 한번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2020년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한 이성산성 실감관 조성에 이은 상설전시실의 두 번째 변화이다. 선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