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다동 제29지구 등 4개 안건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26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8,9,10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4곳으로 4대문 도심 내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무교다동 제29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을지로1가)’은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