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점검 및 부품 교체 등 이동 수리 서비스 제공 성동구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관내 동주민센터, 체육센터, 복지관, 용비쉼터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용비쉼터(용비교 하부)를 포함한 10개소에서 총 22회에 걸쳐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 총 375건의 점검·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전거 이용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올해도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동수리를 위한 순회 방문 서비스를 시행한다.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변속기 조정, 기어 및 공기압 점검 등 자전거에 대한 기본무상 점검을 비롯해 타이어, 브레이크 체인 등의 교체 및 설치 등 유상 수리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