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시장, 노룬산시장, 능동로시장 방문 광진구청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진행 광진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광진구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11일까지 광진구청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영동교시장, 노룬산시장, 능동로 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났다. 김 구청장은 명절을 앞둔 상인들의 기대를 비롯해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 등 현장의 단소리 쓴소리를 귀담아듣고 격려하며 민생 소통에 나섰다. 직원들 역시 11일까지 노룬산시장, 영동교시장, 화양제일시장, 자양전통시장, 능동로시장, 중곡제일시장, 면곡시장, 신성골목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한다. 직원들은 여건에 맞춰 장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