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 15

용인문화재단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

오는 20일 멜로망스‧라포엠 등 출연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피크닉 페스티벌 – We Go Together Concert’(이하 ‘피크닉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크닉 페스티벌’은 용인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피크닉 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험,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 그리기 대회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피크닉존 등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했다. 주간 프로그램의 메인 행사로 8세부터 16세까지 참여 가능한..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지역 생태작가 초대전 개최

연천군의 조류 생태계 엿볼 수 있어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달 2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안 연천군 지역 생태작가 김혜경 초대전 '지역생태작가 초대전, 삶, 새, 한탄' 그림들을 진행한다. 경기도 연천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혜경 생태 전문작가가 새롭게 그린 작품 14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 2층 PH-X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곡선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연천과 한탄강의 풍경과 새”를 주제로 ‘참매’, ‘물까치’, ‘박새’, ‘멧비둘기’, ‘참새’ 등 연천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가운 새들이 관람객을 반길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소생 및 활성화를 위해 경기 북부지역 예술단체, 예술가들과..

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안성에서도 다회용기 서비스 시행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김포, 안산에 이어 안성시에서도 다회용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1일부터 안성시 안성1동·2동·3동에서 배달특급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 지역에서 다회용기로 주문할 수 있는 가맹점은 약 30곳으로 소비자는 배달특급 다회용기 주문기능을 통해 제공 가능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는 지난 2021년 7월 화성 동탄에서 처음 시작해 용인 수지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후 올해 김포시 전역과 안산 일부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소비자는 음식을 다회용기(스테인리스)로 제공받은 후 음식이 담긴 전용 가방에 적힌 QR코드를 찍어 간편하게 회수 신청할 수 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는 “배달특급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

경제 2023.05.11

경기평택항만공사,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업체 선정

제부마리나, 전국 마리나 중 최초 선정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9일, 관리·운영 중인 제부마리나가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해양레저, 경기도 화성시 지역)부문에서 전국 마리나 중 최초로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양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지난 1월~3월 중 전국 지역별 스포츠/레저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포털 사이트의 리뷰 수, 내용 등을 반영한 결과, 최종적으로 전체 0.25% 이내의 우수업체가 선정되었다. 제부마리나는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전국 지역별 스포츠/레저 관련 시설 대상 소비자 만족도 조사의 ▲시설 청결도 ▲안전성 ▲활동 다양성 및 전문성 ▲위치 및..

경제 2023.05.11

경과원-성균관대, 산학협력 강화 간담회 개최·MOU 체결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진행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MOU’ 체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10일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판교 AI 산학포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등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및 클러스터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또한, 경과원은 이날 성균관대와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

경제 2023.05.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중앙시장 도시재생사업 성공적 추진 위해 충남 예산군 벤치마킹

민간협력 성공 모델 ‘신활력창작소’‧‘예산상설시장’ 방문…최재구 예산군수 등 면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0일 ‘용인중앙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 대표단 2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예산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간의 참여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룬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예산상설시장’을 벤치마킹 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 시장이 직접 기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최재구 예산군수, 이덕효 예산군 기획실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예산군이 ‘신활력창작소’ 조성과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과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시가 추진하고 있는 용인중앙시장 도시재생사업에 ..

이천시립도서관, IT교육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3기’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이천시 아동·청소년을 위해 SK하이닉스에서 후원하고, 하트하트재단이 주관하여 조성한 IT 교육공간 ‘행복 IT 스터디랩’에서 다양한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3기째 운영을 맞는 IT 프로그램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는 3D펜 메이킹클래스, 직관적코딩, 엔트리로 만나는 인공지능 등 총 7개 과정을 주중, 주말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3일부터 7월23일까지 프로그램별 8회차로 운영되며, 5월17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프로그램은 올 한해 총4기수의 정규과정과 방학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교육을 통해 도서관이 단지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다양..

하남시, 홀로 사는 어르신 영양관리 나선다…‘삼시세끼 장수밥상’ 운영

15일부터 ‘삼시세끼 장수밥상 요리교실’ 운영…식습관 위험 요인 있는 독거어르신 40명 대상 하남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삼시세끼 장수밥상 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장수밥상 요리교실’은 독거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남시는 전문강사의 요리 시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단백질을 보충 등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습관을 형성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26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식생활평가지수’(KHEI)를 통해 가구 형태별 식사의 질을 평가한 결과, 배..

이기재 양천구청장, 목동2단지 현장 방문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사업현장 점검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0일 오후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사업 현장인 목동2단지아파트를 방문해 직접 지역주민과 현장소통에 나섰으며 지역 주민들의 열띤 호응이 있었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서비스는 공동주택 6개소, 복지기관 9개소, 보육기관 6개소 등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원예 전문가들이 현장에 찾아가 입주민과 기관 이용자에게 분갈이 방법을 비롯해 병충해 진단, 관리법 등 식물 재배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4월 27일 신정2동 현대아파트, 5월 4일 신월6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반려식물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반려식물..

동대문구,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심리정서지원, 사회적관계망 형성, 자기돌봄 지원사업 확대 운영 동대문구가 여성가족부 주관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구는 서울시에서 2번째로 공모에 선정돼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4월 30일 기준 동대문구의 1인 가구는 약 8만 5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를 넘어섰다. 구는 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경제·안전·건강 등에서 취약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는 1인가구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동대문구가족센터를 통해 ▲동일이의 마음검진 ▲슬기로운 1인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