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를 개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중소기업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과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G-FAIR KOREA 2023'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국내 대표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미국, 중국 등 9개국에 소재해있는 경과원 해외 사무소 GBC(경기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과 협업을 통해 개최된다. 전년도 41개국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