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1 14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공모사업 선정

컨소시엄 구성한 협동조합 5곳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18일 오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인 ‘마인드 포레스트’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협동조합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인드 포레스트’는 경기도내 자립 준비 청년과 고립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사회구성원 성장지원을 돕는 사업으로 지난 4월 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꿈틀협동조합, 더열린숲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송양빈), 열림협동조합의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에 뜻을 모았다. 해당 기관들은 주거, 문화, 교육, 심리 등 분야에서 중앙정부..

경제 2023.05.21

KB국민은행 정자동 봉사단, 경기도장애인마을 장애인과 플로깅 행사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 행복나눔 봉사단의 직원 및 가족이 2023년 6번째 봉사활동으로 지난 20일에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마을(대표) 장애인 및 직원과 함께 봄 소풍 및 플로깅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하면서, KB국민은행의 ESG 활동과, 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격려 해주었다. 사단법인 경기도 장애인 마을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을 위해 미술활동, 조화 만들기, 판촉물 포장 등 다양한 일거리를 장애인들이 직접 진행 중이며, 특히 보석 십자수 같은 미술품을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판매하기도 하는 단체이다. 본 행사는 2022년도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을 가지는 행사이다. 지난 2022년도 장애인과 소풍 행사를 마치..

경제 2023.05.21

안양문화예술재단,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준비 박차

안양문화예술재단은 8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7)의 개막을 100일 앞두고 세부 내용과 프로그램 일정을 발표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PAP7의 주제인 ‘7구역–당신의 상상공간(ZONE7–Your Imaginary Space)’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현실에 있되 ‘또 다른 공간’ 혹은 ‘현실화된 유토피아’로 표명되는 푸코의 헤테로토피아의 개념을 빌려와 안양예술공원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적용한다. 야외 및 실내 전시가 열리는 안양예술공원은 예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도심 속 유휴 공간이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변주되어 흥미진진하며 상상 가득한 공공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용인시산업진흥원, ICT 기반 지역문제 해결 위한 시민해결단 구성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시민이 참여하여 체감하는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관내 기업의 기술로 이를 해결하는 ‘2023년 지역현안 문제해결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용인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문제해결단’(이하 해결단) 발대식을 가졌으며, 리빙랩 방식으로 해결이 필요한 지역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리빙랩’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제시하고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업 추진방식을 말한다. 이날 해결단은 보건·의료, 사회·복지, 도농복합, 문화·시설,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생각하는 현안을 발굴했다. 앞으로 네 차례 이상 추가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최종 해결 현안을 도출하고, 관내 기업,..

경제 2023.05.21

동대문구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 사업 추진 '순항'

서울시 자치구 최초 ‘국민대 산학협력단’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 동대문구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하는 미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2050 동대문구 온실가스 감축 종합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19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했다. 앞서 구는 2월 9일 ‘2050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통해 2030년에는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른 일류도시로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내 삶을 바꾸는 탄소중립도시 동대문구’라는 슬로건 아래 ‘2050 동대문구 온실가스 감축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탄소중립 대응 기반 구축 ▲녹색 건물(Green Buil..

영등포구, 상생문화 꽃 피운다…우수 상생기업 소개

민선 8기 출범, 우수 상생기업 16개소 대상으로 상생기업 탐방 추진 영등포구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상생기업 탐방을 추진하는 등 상생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생기업이란 소상공인‧청년‧사회적경제조직이 경제 주체가 되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ESG 경영 등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구는 자생력 있는 상생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자 2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상생기업 탐방을 추진했다. 우수한 상생기업 16개소를 대상으로 기업 현장 인터뷰를 통해 상생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상생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조직 현황, 경영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기업..

이천시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30년 기념식 열려

전국 최초 제1회 쌀밥데이 400여 시민 참여 즐거운 시간 보내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30년 기념식이 열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NH농협 이천시지부장, 이천시 관내 각급 단위 농축협조합장, 농업인 단체 회장 등 40여 명의 내외빈과 400여 명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쌀밥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화사에서 “가짜 이천쌀이 범람하여 위기에 처했을 때, 전국 최초 농산물 브랜드 출범으로 위기에서 기회로 바꾼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시대를 앞선 선택이었다”면서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것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국민들께 이천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박강수 마포구청장 ‘2023 서울신문사 하프마라톤대회’ 축하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일 아침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마라톤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여 하프를 비롯한 3개 부문(하프, 10km, 5km)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한훈 통계청장 등의 내빈과 약 5000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모여 화창한 5월 날씨 속에 개최된 마라톤대회를 축하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마라톤 출발에 앞서 “서울신문사 주관 하프마라톤 행사가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순위를 떠나 한 분도 다치는 일 없이 끝까지 완주하시길 응원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아동정책 부문 유아아동&시니어 브랜드 대상 수상

지난달 27일 ‘대한민국평판대상’ 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에 이름 올려 용인특례시는 ‘2023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시니어 브랜드 대상’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이 아동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이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각급 학교 설립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려는 이 시장의 적극적인 행보가 단연 돋보였다는 평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시니어 브랜드 대상은 관련 산업 경쟁력을 평가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다. 이 시장은 지난해 6월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으로 당선된 직후 시장직인수위원회 내 교육인프라 TF를 만들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가다듬었다..

서울 지하철 내 범죄 예방, 시민과 함께 나선다

왕십리역서 범죄예방 홍보물 배부,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등 실시 예방 중심 시스템·설비 개선 등 대책 마련…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서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18일 15시부터 2·5호선 왕십리역에서 공사 직원·지하철경찰대·시민(한국여성단체협의회, 법무부 시민서포터즈) 합동으로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한 인원은 지하철보안관 등 공사 직원 15명, 지하철경찰대 15여 명, 시민 4명으로 총 34명이었다. 활동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지하철 범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효과를 높여 안심할 수 있는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왕십리역 역사 내 환승통로에서 이용객들에게 ‘성추행·불법촬영 OUT! 안전한 지하철 함께 만들어요’라는 문구가 적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