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위례 일부 주민, 민선8기 공약 파기임을 주장하며 집회 신고 하남시는 위례신사선 연장과 관련, 위례 남·북간 주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속에 지난 2일 하남경찰서에 집회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 “‘민선8기 공약 파기’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갈등을 조장하는 집회는 중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관련 경기도는‘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용역’을 절차대로 진행 중” 이라며, “이현재 시장은 경기도, 국토부, 대광위 등 관계기관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해온 상황에서 공약파기는 어불성설이고 하남시 홈페이지에도 공약 추진 사항이 공지되어있는 상태”라며 공약파기 주장은 억지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하남..